축구선수 이천수 프로필 와이프 부인 심하은 쌍둥이

대한민국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자 해설자 방송인 유튜버인 이천수는 선수시절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킥능력이 일품인 선수였다. 최근 본인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천수 선수의 프로필 와이프 부인 심하은 쌍둥이에 대해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다른 축구선수에대해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

이강인 연봉 군대 누나 키 이적 등번호

 

축구선수 이천수

 

이천수 프로필

 

출생 : 1981년 7월 9일 경기도 김포군 계양면

거주지 : 인천광역시 서구

신체 : 172.4cm 77kg  A형

학력 : 부평초등학교 - 부평동중학교 - 부평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중퇴

직업 : 축구선수 축구행정가 축구 심판

소속 : 울산 현대 호랑이(2002~2003) 레알 소시에다드(2003~2005) 울산 현대 호랑이(2005~2007) 페예노르트(2007~2009) 알 나스르FC(2009~2010) 오미야 아르디자(2010~2011) 인천 유나이티드(2013~2015)

행정가 : 인천 유나이티드(2018~2020/전력강화실장) 대한축구협회(2021~2022/사회공헌위원장)

국가대표 : 78경기 10골

반응형

 

이천수 와이프 부인 심하은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

이천수 와이프 부인 심하은은 1984년생 마흔살이며 전라남도 고흥군 출생

딸 이주은과 이주율 아들 이태강을 슬하에 두고있다

174cm 49kg 모델학과 교수 출신이며 현재 방송인이다

종교는 기독교

 

 

이천수 쌍둥이 

 

이천수 쌍둥이

이천수는 쌍둥이의 아버지이다. 이란성 쌍둥이 남매이며 쌍둥이의 이름은 태강, 주율이이며 각각 2.78kg 2.66kg으로 태어났다.

 

이천수 플레이스타일

 

작은 체구에 뛰어난 스피드를 가졌으며 특히 공을 잡고 방향전환을 하면서 순간적으로 가속을 붙이는 능력이 좋았다. 전성기시절에는 차두리만큼 빠르고 박지성만큼 많이 뛴다는 평가까지 받았을 정도다. 거기에 발재간, 정교한 크로스와 킥 능력 등으로 국대 경기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다. 다만 멘탈과 자기관리에서의 소홀함으로 재능을 제대로 펴지 못한 케이스.

공격포지션은 대부분 소화 가능했지만, 가장 효율적이었던 위치는 쳐진 스트라이커 소위 쉐도우 스트라이커 위치였다. 이후 국대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은 키로 최전방 공격수보다는 주로 측면 윙포워드로 뛰게 된다. 고종수 나카무라와 더불어 아시아 최고의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로 꼽혔으나, 러닝 크로스의 성공률은 그렇게 높지 않았다. 그래서 생각보다 시원하게 돌파후 크로스에 성공하는 모습이 별로 안나오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천수가 한때나마 박지성과 비교될 수 있었던 것은, 박지성만큼 투쟁심이 엄청나서 활동량이 상당한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활동량도 좋은데 특유의 성격 때문인지 컨디션이 좋을 때는 정말 과감하고 저돌적인 침투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박지성과 이천수가 같이 뛰는 경우 상대가 난처한 상황에 빠질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지나친 자신감과 골 욕심으로 말도 많았는데, 페널티킥이나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상황에서 전담 키커를 무시하고 본인이 공을 차려는 경우가 빈번했다. 뭐 근데 프리킥의 경우 실제로 본인이 가장 잘 차는 축에 속했기 때문에 큰 논란이 일지는 않았다.

 

이천수 방송인 경력

 

은퇴한 뒤에는 연예계에 진출했으며 안정환 송종국등의 동료들이 연예계에서 잘 나가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

MBC 엔터테이너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 참가

1 대 100에 출연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2에 출연

tvN의 어쩌다 어른에 출연

JTBC3 FOX Sports에서 K리그 클래식 해설을 맡음

슛포러브 캠페인에 출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히딩크의 축구의 신에 출연

골 때리는 그녀들에 감독으로 출연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 수상

 

이천수 재미있는 사실들

 

세계에서 2번째로 못생긴 축구선수에 뽑혔다

라리가에서 뛰던 시절 얻은 별명이 리춘수인데, 현지 팬의 어눌한 발음이 그 기원이다. 실제 그의 현재 유튜브 채널 이름도 리춘수이다.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모두 득점해 본 한국인 선수 6명 중 한명이다.

1 대 100에서 키보드에서 볼 수 없는 키를 묻는 질문에 ESC와 Ctrl을 몰라서 축구단같은 단어인 AC를 답으로 골랐다.

2002 국대에서 뛸 당시, 히딩크 감독에게 릴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프랑스 축구 클럽인 릴OSC로 이적을 추진했었던 경력 때문에 그렇게 부른 것이다.

국대 시절 주장 홍명보에게 명보야 밥먹자라고 반말을 한 이야기가 유명하다. 국대 위계를 깨기 위한 히딩크의 명령때문이었으며, 본인은 반말할 당시에 엄청나게 무서웠다고 한다.

이영표가 말하길 이천수는 고등학생때부터 성격이 남달랐다고 한다. 한일전에서 패배를 한 뒤 이천수가 팀에 합류를 했엇고,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천수가 선배들에게 "어떻게 일본한테 졌어요? 내가 있었으면 이겼어요"라는 강한 멘트를 날렸고 당시 이영표는 매우 놀랐다고 한다.

배우 김민경 심은진과 사귀었다가 헤어졌다.

후배인 이승우를 매우 아낀다. 이승우가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한 이후에는 인터뷰에서 이승우를 칭찬하고 그의 개성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 다만 사적으로 더 친한 것은 백승호로 보인다.

2018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는 김철우 보성군수 후보를 지지하며 송영길과 같이 김철우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기도 하였다.

2021년 SBS 연예대상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본인의 나무위키를 읽어보는 컨텐츠를 진행하기도 했다.

레알 소시에다드 입단식 당시 여기 소시에다드에서 잘해서 레알마드리드로 가겠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2023년 호날두가 사우디 알나스르행을 하면서 갑자기 호날두의 14년 선배가 되었다.

형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생계를 책임져서, 형이 배를 타서 번 돈으로 이천수가 축구를 할 수 있었던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