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 3일 오후 5시경 죽전역에서 40대 여성의 무차별 적인 칼부림으로 60대 여성 2명과 50대 남성 1명이 상해를 입었다. 신원 미상의 여성이 칼을 휘두른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열차로 우르르 몰려가 탑승했고, 그 동안 역무원들이 상황을 정리 했다고 한다. 위는 범인이 체포되어 연행 중인 사진이다. 아래는 아직 팩트체크가 된 건 아니지만 관련 트위터 글이다. 범인이 제압되어지는 사진 지금은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범행에 대한 정확한 경위는 파악중이라고 한다. 나중에라도 더 사실이 확인되면 글을 보강 하겠다. 세상이 점점 더 무서워져 가고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얼굴 붉힐 일 없이 서로 배려하면서 잘사는게 최고인 듯.
이기영은 약 두달여전 택시기사 살인사건으로 전국을 떠들썩 하게 했던 주인공이다. 택시기사만 살인한 줄 알았더니, 동거하던 동거녀까지 살인한 것으로 밝혀저 전국민이 충격과 공포로 빠졌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시신 장소와 말레이시아에 대해 다루기 전에 택시기사 살인사건에 대해 다른 이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글을 읽고 시작하자. 택시기사 살인사건이 터진 초기에 타인이 정리한 글 60대 택시기사가 6일 째 집에 안들어오고 있고 카톡 대화만 하는데 다름사람 같다고 아들이 신고를 함 같은 날 어떤 여자가 자기 남자친구(30대) 집 옷장에 어떤 사람이 죽어있다고 신고를 함 알고보니 그 택시기사가 그 남자 집 옷장에 죽어있음 조사해보니 30대 남자가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사고가 났는데 합의금을 바로 주겠다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