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뜻 의미 유래 이유 간단히 알아보자

우리 인생에 있어 어떤 동반자를 만나는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20대~30대가 되면 자연스럽게 이성과의 연애, 결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다. 특히 30대가 되면 미혼인 경우 보통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는데, 오늘 다룰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는  한 의사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진 결혼 관련 신조어이다. 오늘은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뜻 의미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나는 최근 혼인신고를 하였다. 혼인신고가 어떤 절차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혼인신고 준비물, 하는법(혼인신고서 양식 다운로드 및 작성, 증인 서명)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뜻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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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는 남성 의사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졌으며, 특정 직종의 첫글자를 따와 만들어진 단어이다. 긴 말하지 않고 막바로 알아보도록 하자.

-간 : 간호사/간호조무사
-스 : 스튜어디스
-유 : 유학파(워킹홀리데이)
-예 : 예체능
-기 : 기독교
-엔 : 엔피 NP(정신질환 환자)
-교 : 교사

-플 : 플로리스트
-필 : 필라테스 강사
-헤/헬 : 헤어디자이너, 헬스트레이너
-네 : 네일아티스트
-카 : 카페직원

 

대충 이런 직업을 가진 여성들을 거르고 만나자.. 뭐 이런의미 같은데. 나는 평소에 사람을 편견을 갖고 대하는 것을 지양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물론 나도 사람인지라 편견이 아예 없다고 자신있게 얘기하진 못하겠다. 그리고 본인들 입장에서는 여러 사례를 근거로 해서 만들어낸 단어이고, 확률상 실제로 좋지 않은 사람이 많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소개팅이나 맞선을 볼 때, 이런 직업을 갖고 있다고해서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았으면 한다. 이미 나가기전에 최소한의 필터링을 해봤을 거고 자신과 어느정도 맞는 사람인 것 같다면, 직업만 보고 "어? 다른건 맘에 드는데, 직업이 이렇네? 바로 걸러~" 이런건 진짜 후회할 수 있다는 거다. 어느 직군이든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그 날 대화를 해봤을 때 나쁘지 않았고 분위기도 좋았다면 몇 번 더 만나보고 결정하기를 추천한다.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유래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서울 모 병원 영상의학과 과장으로 재직 중인 전문의가 2016년 경 잡지 우먼센스와 나눈 인터뷰가 그 유래로 추정된다. 이 단어의 최초의 기원을 찾아볼 수 있는 기록이기 때문이다. 이 후 위 이미지와 같은 형식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 이유

간스유예기엔교 플필헤네카가 왜 걸러야하는 직업인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서 정리해봤다. 절대 내 의견이 아님을 말씀드린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간호사(간호조무사) - 여성 중심의 직업이라는 인식 그리고 조금 더 유흥문화와 쉽게 연관될 수 있다.

스튜디어스 - 해외 출장이 잦다. 눈이 많이 높아져 있어 소득대비 소비 성향이 강할 수 있다는 인식.

유학파 - 해외에서의 생활은 굉장히 외롭기 때문에, 많은 외국 남자들과의 문란한 관계를 맺었을 확률이 높다는 인식.

예체능 - 아무래도 예술관련 직업은 조금은 상식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편견. 

기독교 신자 - 기독교 관련 모임에의 과도한 참석, 교회 오빠들과의 관계

엔피(NP) - 조울증, 우울증 등을 갖고 있으면 아무래도 좀 힘들수 있다라는 인식

교사 - 필요이상으로 자신감이 너무 높고, 가르치려 들 수 있다는 인식

플필헤네카 - 보통 화류계에서 종사하다가 많이 하는 직업이라는 소문

 

여기에 속해있다고 해서, 생각도 해보지 않고 거르는 것은 나중에 굉장히 후회할 수 있다. 정말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사람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무언가를 판단할 때 편견에 의한 판단은 피하고, 조금은 신중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 자꾸 옹호하는 발언을 해서 오해 받을까봐 얘기하는데 나는 위에 적힌 직업이랑은 아무 관련이 없다..

 

여튼 결정은 본인들이 알아서~ 각자의 판단이 맞는거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