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좀 추웠지만, 예보를 보니 날씨가 제법 좋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내가 다녀온 제주도 서쪽 해안 애월에 위치한 카페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레미 제레미 카페는 애월항 근처에 위치해 있는 작은 카페다. 네비로 치면 위치가 헷갈릴 수 있어, 애월 한의원으로 검색을 하고 오길 추천. 주차는 어차피 오랫동안 있을 거 아니면, 근처 도로에 잠시 세워놔도 되는 것 같았다. 영업시간은 9:30~17:30 대표적 메뉴와 가격은 롱블랙 6천원, 제레미 커피 6천원, 숏 스트롱 5천원 등이다. 나는 왠지 가게 이름을 딴 제레미 커피가 끌려 사장님께 메뉴에 대해 여쭤보니, 라떼 계열인데 밑에 숏스트롱과 샷/우유 비율이 다른 거라고 설명 해주셨다. 숏 스트롱이 위 괄호 설명대로 제레미 커피에 비해 샷 비율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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