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P 뜻 종류 원리 간단히 알아보기

OTP 뜻 종류 간단히 알아보기

OTP 뜻 예시

모바일 뱅킹을 하다가 OTP라는 것을 자주 보았을 것이다. 보통 전세 보증금을 내거나 큰 돈을 이체할 때 인증을 한 번 더해야 하는데, 이 때 사용 되는 것이 바로 OTP이다. 오늘은 이 OTP가 무엇인지 그 뜻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격적으로 알아보기에 앞서,

OTP외에 이해하기 쉽지 않은 단어들에 대해 정리해 놓은 글들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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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P는 한 번에 1000만원, 하루에 5000만원 이상의 큰 돈을 이체할 때 필요하다. 예금주가 아닌 사람이 거액의 돈을 한 번에 빼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한 번 더 확인을 하는 것이다.

 

OTP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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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P는 One Time Password의 약자로, 온라인 거래나 로그인 시에 일회성으로 자동 생성되는 일회성 비밀번호이다. 비교적 최근까지만 해도 보안카드를 이용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기술의 진보로 인해 현재는 OTP가 대세가 되었다.

 

OTP는 앞에서 말했듯이, 일회성으로 6자리의 비밀번호를 랜덤하게 만들어 낸다. 또한,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초기화되어 없어지기 때문에, 보안성도 매우 좋다. 이런 무작위성 때문에 이것을 해킹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한다.

 

OTP 종류

카드형otp

OTP 종류에는 토큰형, 스마트형, 카드형, 셀카형 등이 있다.

 

-토큰형

비교적 초기에 사용되었던 OTP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며 배터리는 3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이 끝난 경우 이것을 교체해 주어야 하며, 발급 비용은 5000원 정도이다. 휴대성이 조금 떨어지는 문제로 현재는 카드형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카드형

토큰형보다 조금 더 좋아진 형태의 OTP로, 겉보기에는 일반 신용카드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토큰형보다 생산단가가 더 비싸며, 실제로 발급비용도 10000원으로 더 비싸다. 토큰형과 같이 배터리 수명이 다되었을 경우 교체해야 하며, 2년정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형

모바일 OTP라고 불린다. 카드 내부에 IC칩이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에 접촉 시켰을 때 관련 어플에 비밀번호가 만들어져 자동 입력이 되는 방식이다. NFC방식이라 배터리가 필요 없으며, 때문에 가격도 6천원 내외이다.

 

-셀카형

셀카OTP라고 불리며 따로 토큰/카드가 필요 없는 편리한 사용성과 높은 보안성,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OTP이다. 필요한 준비물은 신분증과, 본인의 얼굴이며, 셀카를 찍어 올리면 신분증 사진과 비교하여 본인임을 확인한다. 이후에는 등록할 당시 찍은 셀카와 지금 내 셀카를 비교하여 인증해 이체할 수 있다. 즉, 얼굴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OTP 뜻 종류를 알아 보았다. 셀카형이 가장 최신 모델인 것 같으니, 나는 다음에 만들 때 셀카형으로 만들 생각이다. 내 글을 참고하여 각자 본인에게 가장 잘맞는 OTP 모델을 선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