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 팬 버리는 법 간단 정리(ft 수명 늘리는 팁)

후라이 팬 수명이 다하거나 이사를 할 때, 후라이 팬을 어떻게 버리는 지 몰라서 궁금했던 적이 있다. 따로 수거 하는 곳이 있나? 생각해서 분리수거 하는 곳을 서성이다가 경비아저씨가 그거 그냥 대충 분리수거 하는 곳 옆에 두고 가라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 오늘은 후라이 팬 버리는 법을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낡은 후라이팬

 

일단 후라이팬의 교체 주기부터 알아보면, 보통 6개월 정도에 한 번씩 갈아주거나 코팅면이 벗겨졌을 경우에 갈아주면 된다. 이 코팅면이 벗겨지면 후라이팬의 성능이 저하되고, 유해물질이 나올 수 있으니 귀찮다고 그냥 쓰거나 하시면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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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늘리는 법

 

후라이팬을 오래 쓸 수 있는 꿀팁을 드리자면, 첫째로 후라이팬을 설거지 할 때 부드러운 소재의 수세미로 하는 것이 좋다. 거친 소재의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설거지하면 코팅면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둘째로 예열할 때 기름을 둘러 놓고 예열 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 것도 없이 예열하게되면 후라이팬 코팅면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버리는 법

 

 

후라이팬 버리는법

 

후라이팬은 본체와 손잡이가 각각 다른 소재로 되어있기 때문에, 저렇게 나사부분을 분리해서 분리수거 해주는게 맞다. 하지만 분리가 잘 되지 않는경우에는 그냥 일반이나 고철로 폐기하면 된다.

 

음식물 등이 묻어있을 경우 깨끗하게 닦아낸 후 배출해야 하고, 고철들을 끈으로 묶거나 투명 비닐에 넣어서 배출하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