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빠짐 턱소리(씹을때 통증)증상, 병원, 대처 방법

턱빠짐 증상은 생각보다 흔히 일상 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증상이다.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하품을 크게 하다가 딸깍 소리가 나는 경험을 하셨다면 바로 그게 턱빠짐 증상이고, 턱관절 장애일 가능성이 크다. 턱관절 장애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것으로 전체 인구의 5~7퍼센트 정도가 치료가 필요하고 소리가 나는 경우는 4명 중 한명 꼴로 흔하다고 한다. 오늘은 이 턱빠짐 증상, 병원,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턱빠짐-턱소리

 

턱빠짐 증상

 

턱이나 안면 통증뿐 아니라, 두통이나 목, 어깨 부위의 통증을 동반한다

입을 벌리거나 다물기가 힘들다(최대 개구가 불가능)

턱을 움직일 때 귀 근처, 관자놀이, 뺨 등에 통증과 소리가 난다(모래가 갈리는 듯함)

이명이 있거나 귀가 아프다

이런 것들이 오래되어 만성 턱탈구가 되면 발음이 어려워지며, 얼굴에 비대칭이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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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빠짐 병원

 

턱빠짐 턱탈구가 생기면 구강내과를 추천한다

구강내과란? - 턱관절장애를 비롯한 만성구강안면통증,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환자 등을 다루는 한 분과

이외에 정함요법을 다루는 한의원에서의 치료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턱관절 치료병원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자

내 주변 턱빠짐 턱탈구 치료병원

 

턱빠짐 대처방법

 

음식물 섭취중 혹은 하품을 크게하는 중 갑자기 턱이 빠졌을 때 혼자 억지로 턱을 원위치 시키려고 하면 턱에 오히려 손상을 가할 수 있다. 때문에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옳다.

먼저 상대방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턱이 빠진 사람의 어금니 위치에 올리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턱을 감싼다.

그 다음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사용하여 어금니 위치를 부드럽게 누르고 남은 손가락으로 턱을 좌우로 회전시키며 살포시 넣어준다.

 

 

턱빠짐 원인

 

해부학적으로 턱탈구가 잘 일어나는 구조가 있다. 이 외에 턱관절을 싸고 있는 인대나 관절낭이 루즈해져서 발생할 수 있다. 하품, 외력으로 인한 외상, 입을 오래 벌리거나, 크게 웃을 때가 주요 원인이다. 이외에 잠잘 때 이를 갈거나, 턱을 수시로 움직이고 또는 세게 악 무는 습관이 있는 경우 생기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