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및 격리 의무 전면 해제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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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역당국은 COVID-19 상황이 안정적이라는 판단에 확진자 격리와 아직 남아있는 일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마스크-전면해제
중대본 회의-연합뉴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이 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정부는 방역상황과 의료 대응 역량을 감안해 일상회복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고 말했다

 

확진자 7일 격리와 대중교통, 의료기관 등 일부 실내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의무는 아직 해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방역 조치들이다. 조규홍 1차장은 최근 일평균 확진자가 9주 연속 줄고 병상 가동률도 11.5퍼센트로 여력이 충분하다며 현재 3900여개인 COVID-19 병상을 천여개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pcr검사-사진
pcr검사

조 차장은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후 첫 새학기가 시작됐다"며 "3월 초 부터 4월까지 확진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각 시도 교육청과 학교는 학생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학교 방역을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

 

최근에 코로나가 상대적으로 잠잠해지면서 이런 규제들을 해제 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 하는 바이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해제 된다면, 이제 부터는 개인이 쓸 지 여부를 판단 하는 것인데 이게 맞는 것 같긴하다. 뭐 근데 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다. 그런 분들은 그냥 쓰고 다니시면 될 듯? 나도 사람이 엄청 밀집한 실내나 환자들이 많은 병원 같은 곳에서는 계속 쓰고 갈 예정이다. 굳이 변수를 둘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ㅋㅋ 여튼 건강들 알아서 잘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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