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지루 프로필 나이 키 연봉 와이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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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적이며 현재 AC 밀란 소속의 공격수이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11~12시즌 리그 1 득점왕, 18~19 시즌 UEL 득점왕 등을 수상한 프랑스의 대표 스트라이커이다. 그는 골을 많이 넣거나 메시 호날두와 같이 크랙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193cm 91kg의 강력한 피지컬에서 나오는 힘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많이 힘들게 한 선수이다.  득점만으로는 설명할 수 있는 공격수가 아니며 프랑스 대표팀에 있어서도 대체 불가능한 선수 올리비에 지루 프로필 나이 키 연봉 통계 모델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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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지루
올리비에 지루

 

 

올리비에 지루 프로필

 

본명 : 올리비에 조나탕 지루 Olivier Jonathan Giroud

국적 : 프랑스

출생 : 1986년 9월 30일 오베르뉴론알프 사부아 샹베리

신체 : 키 193cm 체중 91kg AB형

포지션 : 스트라이커

주발 : 왼발

소속 : 그르노블 푸트 38 - 투르 FC - 몽펠리에 HSC - 아스날 FC - 첼시 FC - AC 밀란

국가대표 : 122경기 53골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oliviergiroud/?utm_medium=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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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지루 연봉

 

2022년 AC밀란 기준 379만 파운드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리비에 지루 와이프 부인

 

지루-와이프
올리비에 지루 와이프

 

 

2011년 1984년생 미국인 아내 Jennifer와 결혼했다. 전형적 가정주부이며 현모양처라고 한다.

 

올리비에 지루 플레이스타일

 

장단점이 극명한 정통 타겟형 스트라이커. 타겟맨에게 요구되는 강한힘과 탄탄한 피지컬, 높은 타점을 이용한 정확한 헤더 능력을 갖췄고 여기에 섬세한 볼터치, 강한 체력과 원터치 연계 능력, 좋은 킥력과 어떤 자세에서나 슈팅을 떄릴 수 있는 슈팅동작,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 등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스트라이커의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느린 스피드와 서투른 볼키핑, 공격수로는 평범이하의 드리블링 능력 등의 치명적인 단점도 갖고있어서 선수생활 내내 저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는 지루가 젊었을 때에는 원톱의 온더볼 능력과 스피드가 중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통 스트라이커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케이스.

페널티박스 안에서는 누구보다 위협적인 존재로, 특유의 힘과 높이 뿐 아니라 유연한 슛스킬을 갖춘 스트라이커이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원터치로 이어나가는 패스와 슛. 원터치 장인이라고 할만큼 인상 깊은 골 장면은 대부분 원터이에서 나온다. 그의 연계능력과 훌륭한 헤딩 및 몸싸움 경합, 소위 말하는 등딱이 가능하기에 스타들이 많은 프랑스 대표에 꾸준히 차출되었던 것이다. 

지루의 능력은 팀의 2선 자원이 강력할수록 빛을 발한다. 지루가 전방에서 볼을 끌고 올라가지 못하는 대신, 2선에서 드리블로 뚫어주면 지루의 단점이 크게 작용하지 않기 때문. 게다가 공을 이어주는 플레이에 능한 만큼, 2선 공격진의 득점력이 좋다면 득점 상황이 많이 만들어지게 된다. 앞에서 버텨주며 수비수를 끌고 다니면서 2선에게 많은 찬스를 내주기 때문이다. 특히 수비수를 끌고 다니는 더미런이 상당히 훌륭한 선수라 상대 센터백들이 뛰어들어오는 지루를 수비하기 위해 달려들었다가 다른 공격수에게 오픈찬스가 생기는 상황이 상당히 자주 발생한다. 그렇다고 뛰어들어가는 지루를 놔둘수도 없으니 수비수들 입장에서는 지옥일 것이다.

피지컬을 이용한 헤딩 능력도 뛰어나다. 아스날 시절 지루는 보니와 함께 프리미어리그에서 헤더로 제일 많은 골을 넣은선수로 예전 아스날 스트라이커들과 비교해 볼 때 몸싸움을 즐기고 잘하는 편이다. 드록바 정도는 아니더라도 치열한 몸싸움을 통해 전방으로 투입된 공을 간수한 후 적절히 분배하여 아스날 공격진의 파괴력을 배가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수비시에는 센터라인 아래쪽으로 내려와 수비 부담을 덜어주는 이타적인 스타일, 큰키를 이용해 세트피스 수비에서 큰 역할을 담당한다.

 

올리비에지루
올리비에 지루
올리비에지루
올리비에 지루

 

 

올리비에 지루 재미있는 사실들

 

전형적 대기만성형 선수이다. 비슷한 나이대의 선수보다 선수생활을 꽤 길게 하고 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애칭으로 올리브라고 부른다고 한다.

친할머니 외할머니 모두 이탈리아인 이탈리아계 프랑스인이다.

과거 클럽 팀 동료이자 프랑스 국가대표팀 동료이기까지 한 로랑 코시엘니와는 절친이다.

아내가 임신 중인 상태에서 호텔에서 모델과 정사를 즐겼다는 불륜설이 나왔는데 결국 그 소문은 사실로 드러났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항상 의문의 오케이 사인을 포즈로 잡는다. 그래서 일베충이라는 기믹이 자주 붙어다닌다.

첼시 시절 조르지뉴와 함께 팀 생활을 했다

오른팔에 라틴어로 된 성경 구절을 문신해 놓았다 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골기퍼인 마누엘 노이어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다

AC밀란에서 인자기 이후 처음으로 시즌 10골을 넘긴 9번 선수이다.

FIFA 게임 능력치 중 속도가 너무 느리게 나와서 지루 본인은 내 아들도 저것보단 빠르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버질 반다이크가 커리어 중 가장 막기 힘들었던 선수가 올리비에 지루였다고 말했다. 어떤 방식으로든 득점하는 선수라고 한다.

위 수트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미국에서 가장 핫한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 1위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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