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액수 및 순위 자세히 알아보자(ft 피독 용감한형제 아이유 등)

정말 많은 작곡가들이 저작권료로 엄청난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명 작곡가들과 연예인들의 저작권료 액수 및 순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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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음원이나 작품 등을 사용할 때 그 저작권을 소유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지급하는 비용

 

저작권료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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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곡가들 사이에서의 저작권료 순위를 먼저 간단하게 알아본후에 유명연예인들의 저작권료 액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5위 아이유

아이유 저작권료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2008년 중학교 3학년이던 만 15세의 나이에 가수로 데뷔했다. 예명인 아이유는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솔로 아이돌이자 아티스트로서 십수 년째 사랑 받고 있을 뿐 아니라 2012년 이래로 매년 국내 및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진행하며 공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4위 장범준

 

장번준의 경우 가장 유명한 곡은 벚꽃엔딩이다. 2017년 기준으로 벚꽃엔딩의 저작권료가 60억을 돌파했다고 하니 사람들이 벚꽃연금이라고 부를만 하다. 

 

 

3위 박진영

 

박진영은 대한민국의 가수, 프로듀서, 기업인, JYP 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 겸 대표 프로듀서이다. 

발군의 춤실력과 끼로 유명하며, 딴따라라는 단어 하나로 설명되는 댄스가수이기도 하다. 실제로 딴따라의 인식과 이미지 자체를 바꾼 장본인이기도하다.

어머님이 누구니, 배드걸 굿걸, 티가 나나봐, 내가 노래를 못해도, 아이 두, 드림하이, 보통날 등 많은 노래를 작곡했다.

 

 

2위 용감한 형제

용감한형제

대한민국의 작곡가, 프로듀서. 본인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도 맡고 있다. 

마지막 인사, 배드보이, AH, 3AM, 2009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냈다.

 

 

1위 피독

피독

빅히트 뮤직 소속 음악 프로듀서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메인 프로듀서이다.

작은것들을 위한 시, 온, 봄나르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냈다.

2018년 부터 시작해서 2022년까지 피독이 5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곡가로 알려져 있는데, 연간 40억원 이상의 저작권료를 챙겼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 기타 연예인들의 저작권료 액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윤종신 저작권료

윤종신 저작권료

윤종신은 좋니라는 음원이 히트를 친 적이 있고, 저작권료 총 3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몇 년 전 곡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인기차트 순위권에 위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태원 저작권료

김태원 저작권료

부활의 김태원의 저작권료를 대충 짐작해 볼 수 있는 사례가 있다. 바로 네버엔딩스토리라는 노래를 통해 한 달에 1억을 벌었다고 밝힌 것이다. 이 것이 저작권 최고 수익이라고 하는데, 김태원이 작곡한 곡이 꽤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저작권료로 상당한 수익을 거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영탁 저작권료

영탁 저작권료

가수 영탁의 경우 방송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본인의 저작권료가 이전에 살던 집 월세의 100배 정도 수준이라고 공개 했다. 한국음악 저작권협회에 등록한 곡만 54곡이며, 대표적으로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곡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